오늘 부동산 임장을 처음 다녀와 봤다. 스터디하는 분들과 함께 했는데 나가기 전엔 아주 살짝 귀찮음(?)이 있었지만 다녀와 보니 하지 않았으면 후회했을 뻔 할 정도로 유익하고 재미있었다.첫 임장이다보니 아는 정보도 많이 없었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그 행동 요령도 부족했지만,임장을 종종 둘러보신 분들의 팁과 서로 느낀 바를 공유하며 개인적으로 느낀 것 외로 더 많은 것을 배웠다.앞으로 종종 임장을 다닐 예정인데 왜 굳이 발품을 팔아 임장을 다녀야 하는지 그 이유를 세 가지 정도로 정리해 보았다. 1. 교통 환경'네이버 부동산', '아실', '호갱노노' 등 다양한 부동산 어플이 있지만, 해당 어플로 수치를 확인하는 것과 실제 내가 산다는 전제로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에서 그 단지까지 걷는 것은 천지 차이다...